새벽 블로깅

from 하루,일기 2015. 4. 6. 01:15


빨래 돌리는 동안 문센 등록하고 잠깐 블라인드 좀 알아보려고 컴퓨터앞에 앉았다가

아 맞다 러그도 사야지, 쇼파패드도 사야되는데 검색검색 꼬리를 물다가 왜이렇게 보고싶은게 많은지 끝나질않는다

이사하고는 서재방에서 인터넷 할 일이 없었는데 역시 노트북을 켜면 안돼.. 남의 집 인테리어 구경하다가 어느 블로그에서 감성적인

노래 한 곡 듣고는 간만에 내 사진파일까지 열어봤네? 그래도 2년 살았다고 정이 들었는지 휑했던 신혼집 사진도 아늑해 보인다.






전자렌지에 데운 밀크티 두잔이요~






이 때만 해도 아가아가했구나






호랑이가방에 내 가방 카메라까지 다 메고선

여행자마냥 온 집을 종횡무진







폰 바꾸고는 주로 전시되어있는 내 카메라.

아이폰4 오래쓰다보니 화질이 너무 거지여서 주로 카메라로 찍었었는데 어차피 찍는게 거의 지아다보니

6으로 바꾸고 나서는 걍 폰으로만 슥 찍게된다. 내일은 좀 들고나가봐야지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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