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주 오오오오오-랜만에 저녁 외출
애기재워놓고 나와서도 내내 육아, 살림얘기만하다니 우린 어쩔수없는 아줌마들인가보오ㅋㅋ
맥주 한 잔만 하려다가 소주 말아주는 언니등장으로 조큼 달리고는 7시에 시작해 10시 귀가로 짧은 일탈을 마쳤다.
그래도 맛있는 안주에 기분전환되고 분위기도 좋고 그저 좋았던 하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