째깍째깍

from 하루,일기 2014. 8. 8. 18:42

 

 

 

물론 주구장창 애만 보는것도 아니고 커피도 마시고 친구도 만나고 이렇게 블로그도 하고는 있지만 

뭘 하든 시간에 쫓겨 허겁지겁 하다보니 방전되기 직전에 겨우 몇프로 충전하는 느낌이랄까

잘 지내다가도 한번씩 이런 시기가 오는거 같다. 너무 지치고 지쳐서 뭔가 조금 더 잉여롭게 보낼 내 시간이 간절해지는 순간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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