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파트로 빼곡한 우리동네에 간단하게 기분전환 할 만한 레스토랑이 생겼다
홍석천 가게 별루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맛도 있고 탁 트인 정원이 너무너무 좋아서 요즘 구리에만 콕 박혀있느라 답답했던 맘이 뻥 뚫렸더랬다.
다음엔 좀 시원할 때 와서 정원에 앉아 맥주한 잔 해야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