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,일기

잘 살아 친구야

그림ㅤㅤ 2014. 11. 6. 00:04


벌써 다가온 11월의 첫 날, 어이없게도 3시반 예식을 4시로 완벽하게 착각해서 사진찍을때되서야 도착한 친구의 결혼식

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했는데, 아오! 아줌마의 이 몹쓸 기억력이란 -_-

암튼 결혼식에 이르기까지 심하게 엉뚱해서 우리가 항상 걱정했었는데 혼자서도 잘 준비했구나 넘 이뻤어 베비

누가 뭐래도 항상 밝은게 매력인 이으네야 앞으로도 재밌는 신혼스토리 기대할게 ㅋㅋㅋ 잘 살아♡


















-이모 축하해염